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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는 아깝고 바르기에는 많이 찝찝한 화장품들,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드릴게요. ① 스킨 : 유통기한이 지난 스킨은 바닥을 닦을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물걸레도 바닥을 닦은 다음 마른천에 스킨을 묻혀 닦으면 반짝반짝 코팅 효과가 생깁니다. ② 선크림 : 유리병의 라벨이나 자동차 유리에 붙은 주차딱지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붙여놓은 스티커 자국이나 반찬통의 스티커 자국에도 오래된 선크림을 문지르면 자국이 지워집니다. ③ 영양크림 : 오래된 영양크림은 각종 팩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머리카락에 영양크림을 바른 후 랩이나 수건 등으로 감싼 뒤 20분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건조한 모발이 촉촉해 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전 손에 듬뿍 바른 뒤 비닐장갑을 끼고 자면 아침에 몰라보게 부드러워집니다. ④ 향수 : 안쓰는 향수는 디퓨저로 쓰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독용 에탄올을 구매해 3대 7의 비율로 섞어 용기에 넣고 스틱을 꽂으면 향기로운 디퓨저가 됩니다. 또는 옷을 다림질할 때 물에 2~3방울 넣어 사용하면 ‘드레스 퍼퓸’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⑤ 립스틱 : 유행에 민감해 가장 많이 사게되는 립스틱. 오래된 립스틱은 녹이 슨 은이나 금제품에 묻혀 마른헝겊으로 닦아내면 광택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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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aver.me/xaDSF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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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을 제거한 생선은 먹기좋게 손질한 후 소금물에 헹궈준다. 적당하게 간이 배인 생선은 한 번 먹을 만큼의 분량으로 나눠 비닐팩에 담아 냉동시키면 되는데, 이렇게 소포장해 보관하면 다음에 조리할 때 따로 손질 할필요가 없어 편하다. * 꽁꽁 언 생선, 생생 해동법 생선을 상온에서 해동하면 생선안의 수분이 빠져나가 영양분이 파괴되고 조리했을때 살이 질겨져 맛도 떨어진다. 영양손실 없이 건강하게 해동하려면 포장된 상태의 생선을 다시 한번 비닐팩에 넣어 흐르는 물에 담가 녹이면 된다. 이때 용기에 물을 받아놓은 상태에서 생선을 해동시키려면 미생물 번식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찬물로 수시로 갈아줘야 한다. * 좀 더 빨리 먹고 싶다면... 만약 조리시간이 촉박하다면 소금물을 이용하면 좋다. 미지근한 물(손가락을 넣었을때 따뜻할 정도)에 소금 2~3 큰술을 넣은 후 생선을 직접 담궈 놓으면 좀 더 빨리 해동되는데, 다 녹은 생선은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한 후 조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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