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분당사무소)에서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뮤지컬 갈라콘서트[페치카]를 관람하였습니다.
뮤지컬[페치카]는 1919년 3.1 운동 이후
중국 상해에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안중근 거사의 헌신적 공신이자 연해주 일원 독립운동의
선봉자였던 최재형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었습니다.
[페치카는 러시아어로 난로라는 뜻으로,
사람들에게 따뜻한 난로가 되어준 최재형 선생의 별칭] 독립을 위해 안중근 의사를 물심양면으로 도왔음에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최재형 선생님에 대한 존재와
고마움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게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독립운동가들을 향한 존경과
고마움,애잔함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