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멀티탭 ※ 1년~최대 2년 멀티탭의 사용 기한은 최소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이 기간을 넘겨 사용할 경우 화재 및 폭발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 청소법 : 멀티탭을 콘센트에서 분리한 후, 식초 등을 묻힌 천으로 닦아줍니다.) ② 김치냉장고 ※ 10년~15년 김치냉장고 팬에 먼지가 쌓이면, 모터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에 1번 정도 제품을 정기 점검 받는 것이 좋습니다. ③ 배게 ※ 2년~최대 3년 배개의 사용 기한은 최소 2년에서 ~ 최대 3년으로, 배게를 3년 이상 사용하게 되면 모양이 변형되어 숙면을 방해하고, 목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④ 운동화 ※ 1년 평소 자주 신는 운동화의 사용 기한은 1년입니다. 1년 이상 된 운동화는 쿠션 기능이 약화되어 무릎과 발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⑤ 아동용 카시트 ※ 최대 8년 아동용 카시트의 사용 기한은 최대 8년으로, 이 기한을 넘기면 카시트의 플라스틱과 안전벨트가 변형되어 본래의 기능을 다 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⑥ 고데기 ※ 4년 고데기의 사용 권장 기한은 약 4년으로, 오래 사용한 고데기는 열 전달이 고르지 않아, 사용시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① 염화칼슘 ※ 가장 대표적인 습기제거제! 염화칼슘은 '물먹는 하X'의 주성분이에요.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제습제로 습기제거에 탁월하답니다. 리필용 제습제를 용기에 담아 이곳저곳에 놓아두고, 자주 리필해 주면 좋습니다. ② 제올라이트 ※ 비싸지만 확실한 효과! 염화칼슘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제올라이트도 좋습니다. 제올라이트는 용기 내에 물이 생기지 않아서, 움직임이 많은 서랍 안에 넣어두면 좋으며, 가끔 내용물을 꺼내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햇볕에 말려주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③ 신문지 ※ 가격이 가장 큰 메리트!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신문지도 잘 활용한다면 습기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신문지의 가장 큰 메리트는 역시 가격이겠죠? 신문지를 가구 틈새나, 싱크대 옆, 신발 속 등에 채워주면 수분을 빨아들여 쉽게 습기가 제거됩니다. ④ 실리카겔 ※ 양념통에 사용하면 효과적! 실리카겔은 영양제나 건어물 등에 들어있는 작은 습기 제거제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옷 주머니에 넣어 습기를 제거하기에 좋으며, 이런 납작한 실리카겔은 양념통 뚜껑에 붙여두면 양념이 굳지 않습니다. ⑤ 에어컨 제습 ※ 가장 보편적인 방법! 에어컨을 제습으로 트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일반 냉방보다 전기 소모도 적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제습으로 틀고,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로 공기를 순환시켜주면 제습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⑤ 스퀴지 ※ 샤워 후 사용하면 좋아요! 욕실을 다 사용하고 나서, 스퀴지를 사용하여 바로바로 물기를 제거해준다면, 욕실에 남아있는 습기가 줄어들고, 물때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