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향해 달려가는, 11월!

지금 먹으면 가장 맛좋은 제철음식을 알려드립니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영양만점,

[제철시기] 9~12월
[구입요령] 살은 패주가 뚜렷하게 서 있는 것,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
[유사재료] 갓굴 (몸은 보통 편평한 타원형이고 껍데기 표면에는 자갈색을 띠는 성장줄이 있으며 한국, 일본 및 중국의 북부에 분포한다.)
[보관온도] 1~5℃
[보관일] 2일
[보관법] 굴은 바다물로 껍질을 손질하고 비닐에 굴을 담고 바닷물을 넣은 다음 밀봉하여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을 채워 놓고 굴을 담은 뒤 냉장고 깊숙히 넣어 보관한다.
[손질법] 무를 간 즙에 굴을 넣어 오물이 흡수되도록 한 후 체에 받쳐서 물에 2~3회 헹군 뒤 조리한다.
[기타정보] 갯벌이 풍부하며 수온이 낮은 청정 해역에서 잘 생산된다.

새콤달콤한 여성의 과일, 석류

[제철시기] 9~12월
[구입요령] 들어 보았을 때 무겁고 선명한 붉은색을 고른다. 외피가 단단하고 상처가 적게 난 것을 고른다.
[유사재료] 해석류 (바닷가에서 나는 석류를 말한다.)
[보관온도] 1~5℃
[보관일] 15일
[보관법] 약 2~5℃ 사이의 시원한 곳에서 약 15일에서 2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손질법] 석류를 반으로 쪼개어 석류 알맹이를 골라낸다.
[기타정보] 인도, 페르시아가 원산지로 아열대 지방에서 널리 재배하는데 우리나라의 중부와 남부에서도 재배한다.

한국하면 빠질 수 없는 김치의 주재료, 배추

[제철시기] 11~12월
[구입요령] 배추 잎을 씹어 보면 고소한 맛이 나고 결구의 상태가 둥근 것을 고른다.
[유사재료] 호배추 (중국종의 배추로 재래종에 대하여 개량한 결구배추를 말한다.)
[보관온도] 10~15℃
[보관일] 15일
[보관법] 통째로 신문지에 여러 겹 싸서 서늘한 곳에 밑둥을 아래쪽으로 가도록 하여 보관한다.
[손질법] 배추 꼭지를 칼로 잘라내고 4등분 하여 흐르는 물에 흔들어 가며 씻는다.
[기타정보] 일교차가 있는 고랭지 지역에서 잘 자란다.

[출처] NAVER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