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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A
비타민A가 눈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금세 사물을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비타민A가 부족하다면 ‘야맹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꾸준한 섭취가 필요한데 비타민A가 많이 포함된 음식으로는 시금치, 풋고추, 당근, 블루베리 등이 있습니다.
②
비타민B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비타민B 군은 에너지를 생성하고 세포의 성장에도 관여한다고 합니다.
특히 가임 여성에게 필수 영양제로 꼽히는 엽산은 태아의 신경세포 형성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 군이 부족하면 무기력증에 빠지거나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하니 더운 여름 특히 잘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비타민B는 우유, 치즈 등 유제품과 콩, 닭고기, 돼지고기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③
비타민C
가장 대중적인 비타민C는 피부 건강과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의 부족은 피로감이 몰려오거나 멍이 잘 들고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 피가 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많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케일, 피망, 고추, 딸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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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햇빛의 중요성과 함께 부각된 비타민D는 현대 사람들의 실내 생활로 대부분의 사람이 결핍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의 결핍은 우울증, 피로감, 칼슘의 흡수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버터, 굴, 연어, 계란 노른자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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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E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E는 노화 방지 등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E가 부족하면 체내에서 해독작용이 원활하지 못해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E는 아몬드, 시금치, 아보카도 등의 음식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출처: 네이버포스트_김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