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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번 정답

①오늘 한잔할까? · 풀이 · * 두르다 정답은 ‘한잔하다’로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을 한잔했다.”처럼 씁니다. ‘한잔하다’는 '간단하게 한 차례 차나 술 등을 마시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단어로 굳어져 쓰입니다. 따라서 이 의미로 쓸 때는 “한잔할래?”로 붙여 쓰는 것이 맞고 “한 잔할래?(X)” “한 잔 할래?(X)” 등으로 띄어 쓰지 않습니다. 반면에 ‘한 잔’, ‘두 잔’과 같이 잔을 세는 말일 때는 ‘한 잔’으로 띄어 써야 합니다.

02번 정답

②옥신대다 · 풀이 · '다투다'의 유의어 : 대항하다, 시비하다, 자그락거리다, 경쟁하다, 시새우다 *다투다 1.의견이나 이해의 대립으로 서로 따지며 싸우다. 2.승부나 우열을 겨루다.(=경쟁하다) 3.사태가 매우 급박한 상태가 되다. *옥신-대다 (=옥신거리다) 1.여럿이 한데 뒤섞여 몹시 수선스럽게 들끓다. 2.머리나 상처 따위가 조금씩 자꾸 쑤시는 듯이 아파 오다.

03번 정답

①뒤치다꺼리 · 풀이 · 뒤에서 일을 보살펴서 도와주는 일을 일컬어 ‘뒤치다꺼리’라고 합니다. 이를 ‘짓거리’처럼 몇몇 명사 뒤에 붙어 ‘비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거리’와 ‘뒤치닥’의 결합으로 보아 ‘뒤치닥거리’로 쓰는 것은 잘못된 맞춤법입니다. *뒤-치다꺼리 1.뒤에서 일을 보살펴서 도와주는 일. 2.일이 끝난 뒤에 뒤끝을 정리하는 일.

04번 정답

③ㄱ,ㄴ,ㄷ · 풀이 · ㄱ.그녀는 천생 여자다. : ‘천생’의 의미로 ‘천상’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 ‘천생’만 표준어로 삼는다. (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천상 1.하늘로부터 타고남. 또는 그런 바탕. 2.타고난 것처럼 아주 3.이미 정하여진 것처럼 어쩔 수 없이. ㄴ.겨드랑이가 곁땀으로 젖었다. : ‘곁땀’은 '곁'과 '땀'이 합해진 말이므로 '곁땀'이 맞는 표기이며 ‘겨땀’은 잘못된 표기입니다. 따라서 ‘곁땀이 나다’, ‘곁땀이 흐르다’와 같이 써야 합니다. ㄷ.기계 조작에 익숙지 않다. : '익숙지'가 맞는 말입니다. '익숙하지'가 줄면, '익숙지'의 형태로 적습니다. ㄹ.그건 애당초 무리였어. : 애당초는 일의 맨 처음이라는 뜻으로, ‘당초’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애시당초'로 잘못 알고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애시당초는 '애당초'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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