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번호. 031-8008-6795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399
운영시간. 09:00 - 17:00 (분기별로 상이함)
휴무.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 주차가능
이용요금. 무료
홈페이지 바로가기경기도는 식물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서해안에 훌륭한 산림휴양 공간을 만들고자하는 열망으로 2007년에 도유림을 활용한 수목원 조성 기본계획을 세우며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각종 기반시설 및 주제원 조성 등 꾸준한 노력을 해왔고 2019년 5월에 정식 개원을 하게 되었다. 현재 바다향기수목원에는 우리나라 중부 도서 해안 식물을 중심으로 약 1,000여 종류 30여 만그루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면적은 총 30만평(101만㎡)이며, 수려한 서해안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상상전망돼’를 비롯한 바다너울원, 암석원, 장미원 등 특색있는 여러 주제원은 물론, 백합쉼터와 소공연장 등 다양한 휴양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경기도 바다향기수목원은 수목원 본래 목적인 식물 유전자원 보존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산림 휴양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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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180
안산시 상록구 이동 691-9
백도해수욕장은 고성군 죽왕면 문암1리에 있으며 7번 국도에서 500m 떨어져 있습니다. 항구 앞바다에 백도라는 섬이 있어 백도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백도해수욕장은 1976년 7월 0.3km의 깨끗한 해변에 2,500여평의 백사장의 조용한 피서지로 개장되어 인근 삼포해수욕장과 같이 1980년 5월 국민관광지로 지정 되었습니다. 넓은 백사장과 질 조은 모래, 얕은 수심을 자랑하는 백도해수욕장은 기암괴석이 많고 소나무 숲이 있어 풍치가 좋으며 백사장은 활처럼 휘었고 오른쪽엔 붉은 등대가 서 있습니다. 편의시설로는 사워장, 식수대, 백도오토캠핑장,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바닷가에 기암 괴석이 많고 소나무숲이 있어 주위경관이 훌륭합니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 및 모래질이 좋으며, 조용하고 깨끗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으로 많은 방문객에게 기쁨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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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죽왕면 가진해변길 123
고성군 죽왕면 가진해변길 88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해변길 95-3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상당산성이라는 이름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고, 통일신라 때 행정구역인 서원소경이 청주에 설치되는데 이때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산성의 면적은 12.6ha, 성 둘레 4,400m이며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석재로 수직에 가까운 성벽을 구축하고 그 안쪽은 토사(土砂)로 쌓아올리는 내탁공법(內托工法)으로 축조하였으며 높이는 4.7m이다. 동·서·남방 3개소에 성문을 두었는데, 남문은 무사석(武砂石)으로 홍예문을 만들고 그 위에 목조 문루(門樓)를 세웠다. 지금은 석축 부분만 남아 있고, 성문의 높이는 3.5m, 너비는 4.2m이다. 동문과 서문도 역시 문루가 있었으며 성문은 무사석으로 네모지게 축조하였는데 높이 2.7m, 너비 2.8m이다. 동문과 남문 부근에 1개소씩의 암문(暗門)이 있고 동남방에 수구(水口)가 있었으나 지금은 여기에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장대(東將臺)와 서장대(西將臺)의 터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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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백봉로183번길 17
청주시 청원구 중앙로 152-1
청주시 청원구 내덕로 33
청주시 흥덕구 경산로9번길 15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계원로 586-15
탄금대는 본래 대문산이라 부르던 야산인데, 기암절벽을 휘감아돌며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 울창한 송림으로 경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 탄금대란 신라 진흥왕 때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 중 하나인 우륵(于勒)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400년 전인 신라 진흥왕 때 가야국의 우륵이라는 악사는 조국의 멸망 후에 이곳에 강제로 이주당한 수많은 가야인들 중 한사람이었다. 당시 우륵은 탄금대 절벽바위를 주거지로 삼고 풍광을 감상하면서 가야금을 타는 것으로 소일했다. 그 오묘한 음률에 젖어 들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부락을 이루고 그곳을 탄금대라 명명했다.탄금공원 한 켠에는 충혼탑이 하나 서 있다. 한국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순국한 충주 출신 전몰 장병과 경찰관, 군속, 노무자 2838인의 넋을 추모하고자 1956년에 세운 것이다. 이 곳에서는 매년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향사를 지낸다. 탄금정과 충혼탑 중간에는 항일시인 권태응 선생의 감자꽃 노래비가 있어 발길을 또 한번 붙잡는다. 공원 군데군데에는 조각작품이 들어서 있고, 소나무 군락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단란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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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동량면 동산로 5
충주시 관아1길 12
충주시 금봉대로 422
월봉서원 (月峯書院)은 1578년(선조 11)에 김계휘(金繼輝)를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기대승(奇大升)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광산군 비아면 산월리에 망천사(望川祠)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46년(인조 24)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고, 1654년(효종 5)에 ‘월봉(月峯)’이라고 사액되었다. 1671년에 송시열(宋時烈) 등의 건의로 인근의 덕산사(德山祠)에 모셔져 있던 박상(朴祥)과 박순(朴淳)을 이향(移享)하였으며, 1673년에 김장생(金長生)과 김집(金集)을 추가배향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었다. 그 뒤 전라남도유림에 의하여 1938년 5칸의 빙월당(氷月堂)이 건립되었으며, 1972년에 4칸의 고직사(庫直舍), 1978년에 외삼문(外三門)과 3칸의 장판각(藏板閣), 1980년에 사우(祠宇), 1981년에 내삼문이 건립되었다. 빙월당은 광주광역시기념물 제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장판각에는『고봉집(高峯集)』 목판 474판이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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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신창로166번길 24
광주 광산구 임곡로 1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01번길 35-3
대표번호. 062-650-7647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70번길 6
1998년 5월 7일 광주광역시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었다. 기독간호대학교 안에 있으며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배유지(E.Bell) 목사와 함께 전라남도 최초의 선교사로 광주에서 활동하던 선교사 클레멘트 C. 오웬(Clement C.Owen:1867∼1909. 한국명 오원 또는 오기원)과 그의 할아버지 윌리엄(William)을 기념하기 위하여 1914년에 건립한 건물이다. 목사이며 의사였던 오웬은 1900년대에 광주에 들어온 양림동의 서양촌 외국인 중 1명으로서 간호사인 부인과 함께 선교 및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하다가 과로로 1909년에 죽었다. 기념각은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생전에 할아버지의 기념각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었던 오웬의 뜻을 받들어 그가 죽은 뒤 미국의 친지들이 보내준 성금으로 건립된 것이다. 서양인들의 설계와 감독으로 지은 서양식 건물이며, 회색 벽돌을 네델란드식으로 쌓고, 내부에 나무기둥을 세워 목재 지붕틀을 받쳤다. 평면형태는 정사각형이지만 내부는 모서리의 강대(講臺)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이고, 강대의 반대편은 중층으로 되어 있다. 바닥은 강대를 향하여 약간 경사져 있다.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창문이나 천장 등은 아름답고 견고하여 건축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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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제석로 1
광주 남구 봉선2로 65-14
야경 여행지로 아직도 홍콩이 먼저 떠오른다면 이 글을 눈여겨보자. 홍콩보다 낭만적인 야경이 부산에 있다. 80층을 넘나드는 초고층 빌딩에서 쏟아내는 불빛이 밤하늘을 수놓고 해운대 밤바다에 넘실댄다. 눈앞에 펼쳐진 야경을 바라보며 맥주 한잔 기울이기 딱 좋은 부산의 밤이 반짝반짝 깊어간다. 밤이 깊을수록 사람들로 북적이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도 떠날 줄을 모른다. 한국의 마천루로 불리며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더베이 101’ 이야기다.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 자리잡은 더베이 101은 부산 야경의 일번지로 손꼽히는 마린시티를 마주보고 있다. 높은 빌딩들이 빼곡히 서 있는 마린시티는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으로 채워진다. 40층에서 80층까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선 고층 빌딩의 불빛이 밤하늘을 뒤덮은 별빛 같기도 하고,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 같기도 하다. 빌딩에서 쏟아내는 빛들이 밤바다에 일렁이며 낭만에 낭만을 보탠다. 해운대 마린시티는 수영만 매립지에 조성된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단지다. 80층 높이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빌딩인 두산 위브 더 제니스를 비롯해 72층의 해운대 아이파크 등 40층이 넘는 고층 아파트가 수두룩하다. 고층 건물들이 우후죽순 솟아 있는 마린시티는 밤이 되면 홍콩 마천루 못지않은 야경을 선사한다. 사실 마린시티 야경은 수년 전부터 사진작가들 사이에 야경사진 포인트로 소문난 곳이었다. 아무것도 없어서 찾아가기도 어려웠고, 힘들게 사진 몇 장 찍고 쓸쓸히 돌아서던 장소였다. 그곳에 더베이 101이 들어서면서 이제는 누구나 쉽게 야경을 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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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좌동순환로249번길 2
해운대구 구남로41번길 8
해운대구 해운대로 814
해운대구 송정광어골로 49
해운대구 해운대로594번가길 4
해운대구 해운대로594번가길 14
도동부두 좌해안을 따라 개설된 산책로가 절경이다. 자연동굴과 골짜기를 연결하는 교량사이로 펼쳐지는 해안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안산책로는 행남이라는 마을과 이어진다. 이 마을 어귀에 큰 살구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고 해서 행남은 ''살구남''으로도 불려지고 있다. 마을에서 40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행남 등대는 먼 뱃길을 밝혀준다. 해송 사이로 이어지는 등대 오솔길은 가을철에 노란 털머위 꽃이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등대에서는 저동항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성인봉을 중심으로 여러 갈래 골짜기를 형성하고 있는 울릉도는 험준한 지형 탓에 육지처럼 곧게 뻗은 길이 거의 없으며, 섬 주변을 둘러싸듯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들은 주민들 간 다리역할을 할 뿐 아니라 바다를 끼고 있어 조망권 역시 탁월하다. 이번에 소개할 생태길은 새로 만들어진 길이 아니라 과거부터 울릉도 주민 들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걷던 옛길을 재정비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울릉도 개척 당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울릉도 주민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서려 있는 생태길들을 통해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넓은 연못인 혼인지에서 3신이 혼례를 올림으로써 자손이 늘어나고 농사가 시작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때문에 ‘열온 또는 열운’이라는 옛 이름을 가진 온평리는 혼인지 마을로 불리게 되었으며, 탐라국의 건국신화가 전해지는 삼성혈과도 관련되어 있어 함께 들린다면 더욱 흥미롭게 제주도를 느낄 수 있다. 제주올레 2코스에서 이어지는 혼인지는 탐라국 건국신화 ‘삼신인’의 신화가 있는 곳으로, 넓은 연못인 혼인지에서 3신이 혼례를 올림으로써 자손이 늘어나고 농사가 시작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때문에 ‘열온 또는 열운’이라는 옛 이름을 가진 온평리는 혼인지 마을로 불리게 되었으며, 탐라국의 건국신화가 전해지는 삼성혈과도 관련되어 있어 함께 들린다면 더욱 흥미롭게 제주도를 느낄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이, 여름에는 연꽃과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하여 사진 찍기도 좋고,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 어느 계절에 가도 느긋하게 산책이 가능하다. 혼인지 마을에서는 전통혼례를 체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은 결혼’ 장소로 개방된 공공시설 예식장으로 지정되어 제주도의 이색 결혼식 장소로도 손꼽힌다. 넓은 잔디밭과 나무들이 함께 있고 산책로도 길지 않아 북적이는 관광지를 떠나 여유롭고 운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지나쳐서는 안 될 장소 중 한 곳이다. 매년 10월에는 온평리 일원에서 혼인지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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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로 96
제주시 조천읍 함대로 2
대표번호. 064-760-3067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271
이용시간. 09:00~17:00 (동절기 16:00까지)
휴무. 일요일
이용요금. 성인(1,000원), 청소년(600원)
주차. 가능
홈페이지 바로가기제주는 섬 전체가 아름다운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서귀포에 위치한 치유의 숲은 특히 손꼽히는 곳이다. 해발 320~760m에 위치해 난대림과 온대림은 다양한 식생을 한자리에서 고루 감사할 수 있따는 점은 가능 큰 매력이다. 수령 60여 년이 넘는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뺴곡한 숲을 이용한 각종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이곳을 방문해야 할 중요한 이유다. 치유의 숲에서 만나볼 수 있는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숲에 있는 다양한 환경을 이용해 그동안 약해졌던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과 차연의 조화를 이루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시간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자격증을 소지한 산임치유지도사의 지도 아래 운영되며, 회당 최대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산림 치유의 효과를 더욱 높였다. 프로그램은 크게 세 종류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다면 부모님은 돌계단과 계곡을 끼고 있는 음이온 가득한 숲길에서 산림교육과 맨발 족욕을 즐기고 아이들은 숲 놀이를 하며 숲과 친해지는 '가족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추천할 만하다. '지장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은 다양한 경관을 감상하고 싱그러운 상록수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회복을 이끌어 낸다. '일반인(성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몸의 이완을 돕는 나무 체조, 호흡, 명상, 다담 시간을 통해 여유와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세 프로그램은 모두 스트레스와 바쁜 스케줄로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숲속에서 풍성한 피톤치드와 햇빛, 바람,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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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243-1
제주시 한경면 연명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