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번 정답
④단출하다.
· 풀이 ·
* 단출하다
‘단출하다’가 ‘간촐하다’에 비해 널리 쓰이므로,
‘단출하다’를 표준어로 삼았습니다.
또한 '단촐하다'는 틀린 말이며,
'간출하다'는 여럿 가운데에서 가려 뽑다 라는 뜻입니다.
02번 정답
③흙받기
· 풀이 ·
‘흙손질할 때에, 이긴 흙이나 시멘트를
받쳐 드는 연장’은 ‘흙받기’이다.
이와 비슷한 단어로 ‘쓰레받기’도 있다.
그러나 ‘손톱깎이’는 ‘기’로 끝나지 않는다.
03번 정답
①열어젖히다.
· 풀이 ·
* 열어젖히다.
'문이나 창문 따위를 갑자기 벌컥 열다.'를
뜻하는 표준어는 '열어젖히다'입니다.
04번 정답
③ㄱ,ㄴ,ㄹ
· 풀이 ·
ㄱ.코로나의 여파로 직장에서 짤렸다.
: ‘자르다’의 피동사가 ‘잘리다’이다.
피동접사 ‘-리-’가 붙은 경우이다.
그런데 여기에 접사 ‘-우-’를 덧붙이면 잘못된 표현이다.
따라서 ‘잘리우다’가 아니라, ‘잘리다’가 올바른 표기이다.
ㄴ.단체 모임을 삼가해 주세요.
: ‘삼가 주세요’가 맞습니다.
“먼지가 많은 날에는 바깥 외출을 삼가 주세요.”처럼 씁니다.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라는 뜻의 '삼가다'는
'삼가고', '삼가는'으로 씁니다.
‘삼가하다(X)’, ‘삼가하고(X)’, ‘삼가하는(X)’은 틀린 표기입니다.
ㄷ.재야의 고수로부터 전수 받았다.
: '재야'가 맞는 표현입니다.
초야에 파묻혀 있다는 뜻으로,
공직에 나아가지 아니하고 민간에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ㄹ.옆 집의 햄스터는 얼룩이다.
: 얼룩얼룩한 점이나 무늬.
또는 그런 점이나 무늬가 있는 짐승이나
물건을 뜻하는 단어는 '얼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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